소니, 국내 자율주행 필드 테스트 협력

차봇매거진
2021-01-07


소니(SONY)는 1년전 CES에서 시제품 자동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소니의 이미징 및 센싱 기술을 비롯해 AI, 통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온보드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계속해서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진화하는 스마트카 입니다.  

특히 CMOS 이미지센서와 ToF 센서를 포함해 총 33개 센서를 탑재, 차량 내·외부에 있는 사람 및 사물을 감지하고 인식하며 높은 수준의 주행 지원을 가능케 했는데요.

당시에는 소니가 뚱딴지 같이 왠 자동차를 만들었나 플레이스테이션5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나 잘만들지 했습니다만, 1년 지난 지금 구체적인 자율주행자동차와 연결고리를 선보였습니다. 





소니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사업부는 국내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소니코리아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소니의 최신 차량용 이미지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차량용 이미지센서 기술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협약은 소니의 고성능 이미지센서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야간 및 악천후 환경에서 자율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교통 환경을 감안해, LED 플리커 억제와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를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강한 태양광 등 기존의 인식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정확히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소니 고유의 픽셀 기술이 적용된 전용 카메라를 통해 인식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는군요.

소니코리아는 해당 필드테스트에 필요한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제공하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데모 차량 지원과 실제 다양한 교통 환경에서의 데이터 수집을 맡습니다.

양사는 이번 필드테스트를 통해 소니의 차량용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데모 차량을 3월까지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인지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랍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융합해 인지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국에서 다양한 차종으로 실도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세계 최고 수준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 기술을 축적해오고 있다는데요.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소니코리아와의 협력이 정부가 제시한 2027년 자율주행 차량의 양산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니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및 다비이스 사업부 와타나베 토모치카 영업본부장은 “소니의 고성능 이미지 센서 기술과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기술력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