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코로나 잡는 보쉬 AIoT

차봇매거진
2021-01-12


보쉬는 태그라인 Sustainable #LikeABosch과 함께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입니다.



보쉬는 사람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 솔루션으로 AIoT를 밀고 있는데요.

AIoT는 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제공하는 가능성을 활용하는 기술 솔루션입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를 결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CES 2021에서 보쉬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들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hearables) AI 센서인데요. 



AI가 센서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엣지 AI, edge AI) 운동 세션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향상됩니다.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도 선보이는데요.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줍니다.



[CES 2021]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



보쉬의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예를 들면,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보쉬의 스타트업 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2021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또 하나의 기술은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인데요.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습니다.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죠.



현재 보쉬의 혁신적인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 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Vivalytic) 검사 디바이스입니다.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는데,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분석 디바이스와 검사 카트리지로 구성된 바이벌리틱 시스템은 보쉬의 기업 연구 및 어드밴스 엔지니어링, 보쉬 헬스케어 솔루션, 로버트 보쉬 병원의 오랜 협업 결과로 나왔습니다.



보쉬는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들에 체계적으로 커넥티비티를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는데요.

그런 제품 중 하나가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입니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에너지 매니저가 결합되면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줍니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맞춤화,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춘 자율주행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죠.

보쉬는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차량용 컴퓨터에 노력을 쏟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쉬의 새로운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시스템(Cross-Domain Computing Systems) 사업부는 올해 초 1만7000명 규모로 출범했어요.

이 사업부에서 차량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차량용 컴퓨터, 센서, 제어장치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도로 위에 더욱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보쉬의 AI는 달 탐사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CES 2020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을 위한 SoundSee AI 센서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보쉬는 올해 달을 주목했습니다.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쉬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와이보틱(WiBotic), 워싱턴주립대학교와 함께 달에서 작동 되는 작은 로봇을 위한 인텔리전트 조정 및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보쉬 연구원들이 AI 기반 인텔리전트 데이터 분석,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으로 기여하고 있죠.  연구 결과는 보쉬 AIoT 솔루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AIoT의 잠재력과 지속가능성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미하엘 볼레는 “현재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AIoT의 큰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업들 만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